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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한혜진은 "연애도 못 견뎌서 한번 보고 결혼을 했다고 들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강우석 감독은 "한번 만나고 두 번째 만날 때 결혼을 하자고 했다. 그리고 두 달 후에 결혼식을 했다. 그래도 지금 무사히 잘 살고 있다"며 "제동씨도 금방 됩니다"라며 콕 짚어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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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석 감독은 "처음에 화가 나고 그러면 너 몇 살이야? 라고 화를 냈는데 지금은 내가 그런 말을 꺼내면 아내는 비웃거나... 어머니처럼 변했다"며 "안성기 씨 와이프가 소개를 시켜줬다. 그때 내 나이는 38살이었고 아내는 24살이었다"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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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방송에서 강우석 감독은 "영화배우 설경구가 친아들, 정재영이 양아들이다"라고 비유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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