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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이 도전장을 냈다. 서울은 10일 오후 7시 일본 센다이스타디움에서 베갈타 센다이와 E조 4차전을 치른다. 서울은 K-리그 클래식에선 첫 승(3무2패)을 신고하지 못했지만 ACL E조에선 승점 7점(2승1무)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센다이는 승점 2점(2무1패)에 불과하다. 중국의 장쑤가 승점 4점(1승1무1패)으로 2위, 태국의 부리람은 2점(2무1패)으로 센다이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골득실차에서 센다이가 3위(-1), 부리람이 4위(-2)다. 부리람은 이날 오후 8시 장쑤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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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센다이에 패할 경우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다. 주사위는 던져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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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꿈도 토로했다. 아시아를 넘어 클럽월드컵에서 뛰고 싶다는 바람을 나타냈다. 그는 "지난해 리그에서 우승했고 K-리그를 넘어 아시아에서 챔피언이 되고 싶은 꿈을 선수들도 꾸고 있다. 챔피언들이 나오는 대회에서 경쟁력을 보여주고 싶다. 쉽지 않겠지만 한단계 한단계 나아가는 마음으로 전진하겠다"고 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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