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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그바는 여전한 실력을 과시했다. 2-1로 앞선 후반 27분, 팀의 세번째 골을 터뜨렸다. 교체 투입된 노르딘 암라바트의 크로스를 마무리지었다. 감각적인 오른발 힐킥이 멋졌다. 하지만 결국 대 역전극을 연출하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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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그바의 챔피언스리그에 대한 애정은 남다르다. 올초 상하이 선화에서 이적할 때 첼시와 갈라타사라이가 경쟁을 벌였다. 그의 선택은 갈라타사라이였다. 챔피언스리그 출전 여부가 기준이었다. 이날 2차전을 앞두고도 "갈라타사라이에서 뛰는 이유는 오로지 챔피언스리그 때문"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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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갈라타사라이는 터키 리그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드로그바는 3골을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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