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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스의 우승 원동력으로는 여러 가지 요인을 꼽을 수 있다. KBL 최고 명장인 유재학 감독의 지도력을 비롯해 문태영과 함지훈의 원활한 공존, 라틀리프와 벤슨이라는 든든한 골밑 조합 등 모비스는 플레이오프 들어 그들이 왜 강팀인지를 증명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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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챔피언결정전 MVP에 오른 양동근은 인천 전자랜드와의 4강 플레이오프 3경에서 평균 12.3득점 5.0리바운드 5.7어시스트 2.3스틸을 기록한 데 이어 서울 SK와의 챔피언결정전 4경기에서는 평균 14.3득점 4.0리바운드 4.0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모비스 선수단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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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정규시즌 내내 많은 비판을 받았던 모비스의 투가드는 플레이오프 무대에서 완벽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며 모비스를 우승으로 이끌었다. 반면 SK의 정규시즌 우승의 원동력인 '드롭존 수비'는 챔피언결정전 무대에서 너무나도 무기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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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SK의 드롭존 수비는 플레이오프 들어 SK의 발목을 잡는 대상이 되고 말았다. 부상병동 KGC와의 4강 플레이오프에서 KGC 포인트가드 김태술에 의해 불안한 모습을 보인 SK의 드롭존 수비는 챔피언결정전에 들어서자 아무런 힘도 발휘하지 못했다.
정규시즌 동안 유재학 감독의 투가드는 엄청난 비판을 받았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유재학 감독은 자신의 선택을 믿었고 결국 투가드는 모비스의 챔피언결정전 우승에 엄청난 공을 세웠다. 반면에 정규시즌 내내 극찬을 받았던 SK 문경은 감독의 드롭존 수비는 김태술, 김시래 등 전형적인 포인트가드들 앞에서 한계를 드러내며 패배의 빌미를 제공하고 말았다.
투가드와 드롭존의 맞대결. 최후에 웃은 주인공은 투가드였다. KBL 2012-2013시즌의 마지막 일정이었던 2013년 4월 17일 챔피언결정전 4차전에서 최후에 웃은 주인공은 모비스의 '투가드'였다. <홍진표 객원기자, SportsSoul의 소울로그(http://blog.naver.com/ywam31)>
※객원기자는 이슈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위해 스포츠조선닷컴이 섭외한 파워블로거입니다. 객원기자의 기사는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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