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권 당첨자 1등이 3월 같은 날에 2명이 나오더니, 2주가 지나 1등 당첨자가 또 나왔다.인터넷복권 트레져헌터 1등이 3월 26일 오후 3시 30분 경에 4677만6920원으로 나왔다.
오마이로또(www.ohmylotto.com)에서 놀랍게도 약 두 시간이 지나지 않은 오후 5시 17분경에 506만140원의 1등이 나왔다. 당첨이 잘 돼도 너무 잘되는 복권 트레져헌터에서 약 2주 경과 후 '또' 1등이 나왔다.
관계자에 따르면 "트레져헌터는 심볼매칭형으로 같은 심볼이 3개 이상 나오면 당첨이고, 왕관심볼이 5개가 나오면 1등이 되는 즉석식 복권이다. 복권 자체가 인기가 있어 1등이 나오고 나서 1등이 연달아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누적당첨금이 높은 경우 구매자가 많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으로, 당첨확률이 제일 높은 복권답게 구매자에게 연속 기쁨을 주는 역할을 톡톡히 한다"라고 말했다.
54만분의 1의 행운 속에 탄생한 1등의 주인공은 Kmi**(56세)씨는 "연금복권을 구매하고 남은 돈으로 트레져헌터를 산 건데 1등 당첨되었네요. 정말 뜻밖이어서 얼떨떨했다"며 "정말 남의 일 인줄만 알았는데 고액당첨이 되는구나 싶었다"고 말했다.
인터넷복권을 자주 이용하느냐는 질문에는 "인터넷으로 복권을 사면 당첨소식 등 SMS로 문자가 오는데 판매마감 문자를 받고 사이트에 접속해서 복권을 구매했다"며 "자녀들 학자금에 유용하게 보태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복권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시판하는 복권 12종 중 당첨금 지급률이 가장 높은 복권으로 유명한 트레져헌터(당첨금 지급률 64.8%)는 인터넷복권 사이트에서 구매 즉시 당첨을 확인할 수 있는 즉석복권으로서, 년간 총 발행량은 3000만매이며, 가격은 1매당 500원으로 현존 복권 중 가장 저렴하다.
1등 당첨 확률도 산술적으로 54만분의 1로 꽤 높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부담 없이 구매도 하고, '당첨 이 잘 되는 재미' 또한 즐길 수 있는 복권이다.
복권 형태별로 봤을 때 온라인ㆍ인쇄ㆍ전자복권 중 전자복권의 당첨금 지급률이 가장 높으며 당첨금이 작은 대신 당첨확률이 높아 상대적으로 많은 이들에게 상금을 지급된다.
트레져헌터를 비롯한 연금복권520, 파워볼, 스피드키노, 캐치미, 트리플럭 등은 정부 승인을 받은 인터넷 복권판매사이트 오마이로또와 에서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엔젤로또(www.angellotto.co.kr 및 엔젤로또.kr) 다우기술(www.lotto.co.kr)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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