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골프팬들은 한국남자프로골프투어(KPGA) 2013시즌 개막전 'KPGA 발렌타인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김경태가 양용은 보다 나은 기록을 거둘 것이라고 예상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가 25일부터 경기도 이천의 블랙스톤에서 열리는 'KPGA 발렌타인 챔피언십'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승무패 5회차 게임을 중간집계한 결과, 1매치(김경태-양용은)에서 김경태 승리 예상이 56.81%로 가장 높게 집계됐고, 양용은 승리 예상(31.96%)과 같은 타수인 무승부 예상(11.23%)이 뒤를 이었다고 밝혔다.
한국에서 열리는 유일한 유럽프로골프투어인 발렌타인 챔피언십은 올해로 여섯 번째로 열리지만 아직까지 한국인 우승자를 배출해내지 못했다. 지난 2010년 일본프로골프 투어 상금왕인 김경태와 아시아 최초의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이저대회 챔피언인 양용은이 한국인 최초로 우승에 도전한다.
2매치(김형성-이상희)에서는 이상희의 승리 예상이 43.41%로 가장 높게 집계됐고, 김형성 승리예상(41.68%)과 무승부 예상(14.91%)이 뒤를 이었다. 김형성은 일본프로골프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이상희는 지난해 한국프로골프대상을 거머쥔 바 있어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3매치(강경남-김대섭)에서는 김대섭 승리 예상(45.55%)이 최다를 차지했고, 강경남 승리 예상이 37.78%, 무승부 예상이 16.67%로 나타났다. 이 밖에 4매치(김비오-박상현)와 5매치(박준원-최호성)에서는 각각 김비오 승리 예상(45.53%)과 최호성 승리 예상(58.05)이 높게 나타났다.
한편 이번 골프토토 승무패 5회차는 24일 오후 9시50분 발매 마감되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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