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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안타 경기를 해내면서 추신수는 타율을 3할8푼7리까지 끌어올렸고, 29안타를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최다안타 1위에 올랐다. 출루율(5할3푼5리)은 양대리그를 통틀어 독보적인 1위다. 출루율 5할이 넘는 타자는 추신수가 유일하다. '출루 머신'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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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 두번째 타석에서 2루수 앞 땅볼로 아웃된 추신수는 6회 2사 후 1루수 쪽 내야안타로 다시 한 번 출루했다. 코자트가 좌익수 플라이로 아웃돼 진루는 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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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로 뒤진 연장 10회말 1사 1루서 추신수는 좌전 안타를 날려 1,2루 찬스를 이어갔다. 하지만 신시내티는 그대로 2대4로 패했다. 후속타 불발로 끝내 경기를 뒤집는 데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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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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