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먼저 최현민은 이날 시상식장에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나타났다. 최현민은 시상식이 열리기 전까지 자신의 수상을 전혀 예측하지 못했다고 한다. 최현민은 시상식이 열린 24일 이틀 전인 22일 시력교정수술을 받았다. 뒤늦게 수상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를 전해들은 최현민은 망연자실 했다고 한다. 최현민이 받은 시력교정수술이 라식 수술이 아닌 라섹 수술. 의사는 눈 보호를 위해 수술 후 1주일간 밖에 나가지 말라고 했단다.
Advertisement
하지만 계속된 플레시 세례에 너무 지쳤다. 최현민은 시상식 종료 후 열린 포토타임 때는 당당하게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무대에 섰다. 예의도 중요했지만 선수로서 눈을 보호하는 일이 더 시급했기 때문이다.
운명의 시간. 기량발전상 수상자로 주태수가 호명됐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대리수상자를 준비하고 있었다. 그 때 시상식장 출입구가 열렸다. 2m의 거구가 근사한 양복차림으로 헐레벌떡 뛰어들어오고 있었다. 드라마에나 나올법한 기가 막힌 타이밍이었다. 시상대에 오른 주태수는 상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는 동안 가쁜 숨을 몰아쉬어 큰 웃음을 자아냈다.
Advertisement
최현민은 "감독, 코치님과 동료 형들을 대신해 대표로 받은 상인 것 같다"며 "다음 시즌에는 꼭 우승에 도전하겠다"는 당찬 소감을 밝혔다. 주태수는 "상은 생각하지 못했다. 하지만 발전한 내 모습을 인정해주셨다고 생각하니 매우 기쁘다"는 수상 소감을 남겼다.
연예 많이본뉴스
-
최시원, SNS 의미심장 글 논란 커지자...SM "고소장 제출" 강경 대응 -
유재석, 재개발 예정 단독주택 공개 "서울 노른자땅..기다리는 중" ('놀뭐') -
'송지은♥' 박위, 추락 사고 직후 모습 공개..."할 수 있는 게 없었다" -
갓세븐 제이비, 이채은과 열애설...커플템까지 '럽스타그램' 포착 -
'두 아이 아빠' 쿨 이재훈, ♥7세 연하와 비밀 결혼 고백 후 첫 공개...제주도 일상 -
박서진 "아버지 두 분 계신다" 깜짝 고백..알고보니 '성형 1억' 들인 '얼굴의 父' ('불후') -
임창정♥서하얀, 자식 농사 대성공...'피아노 천재' 8세子, 母 밖에 모르는 효자 -
한국콘텐츠진흥원, 236억원 투입되는 '2026년 게임콘텐츠 제작지원 사업' 참가사 3월 3일까지 모집
스포츠 많이본뉴스
- 1."GOODBYE 올림픽" 선언한 최민정 향한 헌사..."노력해줘서 고맙다" 심석희, "잊지 못할 추억" 김길리, "더 해도 될 것 같아" 이소연, "많이 아쉬워" 노도희[밀라노 현장]
- 2."너는 이미 엄마 인생의 금메달이야" '엄마의 손편지' 품고 달린 최민정의 '라스트 댄스'→"후회는 없다"
- 3."폐회식 보고 싶어"→"피자, 파스타도 먹자!" 마지막 날 웃겠다는 다짐, 지켜낸 한국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밀라노 현장]
- 4.'SON 대박' 적중했던 美전설 "손흥민, 메시 제치고 2026시즌 MLS 최우수선수"…첫 득점왕 예측도
- 5."그동안 감사했습니다" '독도 세리머니' 박종우, 3월 2일 부산 홈 개막전서 은퇴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