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혹의 스트라이커 미우라 가즈요시(46·요코하마FC)가 브라질 이적 협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브라질 일간지 글로보는 28일(한국시각) '상파울루주선수권의 XV데자우가 미우라 영입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전했다. 데자우 구단 관계자는 인터뷰에서 '이적협상은 90% 단계다. 미우라는 가족들을 브라질로 데려오는 방안을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데자우 측은 5월 5일까지 미우라와의 이적협상을 마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축구 브라질 유학 1세대인 미우라는 지난 1987~1988시즌 데자우에서 활약한 바 있다. 이후 꾸리찌바와 산투스를 거쳐 1990년 일본으로 복귀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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