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센 벵거 감독이 프랑스 출신의 젊은 미드필더를 주시하고 있다. 주인공은 세비야의 '뉴 야야 투레' 제프리 콘도그비아(2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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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더선은 벵거 감독이 콘도그비아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 여름 프랑스 랑스에서 세비야로 이적한 콘도그비아는 좋은 활약을 펼치며 첼시, 맨시티, 레알 마드리드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공수가 모두 가능한 '박스투박스' 스타일은 콘도그비아는 '제2의 야야 투레'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그의 몸값은 1700만파운드로 추정된다.
벵거 감독은 "나는 콘도그비아에 관해 많은 얘기를 하고 싶지 않다. 왜냐하면 내가 말을 한 후에 모두가 그를 주시할 것이기 때문이다"며 "'콘도그비아를 영입하고 싶나'는 질문에 내가 어떤 대답을 해야하나"고 확실한 관심을 보여줬다. 중앙 미드필더 보강을 원하는 벵거 감독에게 젊고, 프랑스 출신인 콘도그비아는 완벽한 영입대상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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