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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발표한 4집 '아이 갓 어 보이' 활동을 끝내고, 광고 드라마 영화 등 전방위로 뛰고 있는 소녀시대 아홉 소녀들이 음반 외 활동으로도 큰 돈을 벌어들이고 있는 가운데 동방신기와 슈퍼주니어는 해외에서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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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출발부터 중국 진출을 염두에 뒀던 EXO가 올해 이러한 가능성을 현실로 옮겨오면서 중국 법인과 시너지 효과를 낸다면, SM은 또 다른 한류의 역사를 새롭게 쓸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
주가가 보여주듯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가장 촘촘한 스펙트럼을 자랑한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화려하다.
우선 '젠틀맨'으로 미국 공략에 나선 싸이가 벌어들일 돈이 얼마일지, 그 끝엔 무엇이 가디릴지 업계는 예상조차 못하고 있다. 천문학적인 액수와 새로운 수입구조 등이 싸이를 통해 발생할 수 있다.
빅뱅도 심상치 않다. 또 최근 슈퍼 대어급 이하이를 통해 신인 발굴에도 성공했다.
SM이 절대적으로 풍부한 아티스트 라인업으로 한국과 일본에서 높은 음반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면, YG는 국내의 음원 매출액과 유튜브, 페이스북 등 해외 인터넷 서비스 노출이 많다는 점은 매출 구성과 향후 가능성 면에서 차별점이다.
이런 가운데 YG의 신인걸그룹 데뷔가 늦어지는 대목은 아쉬움을 남긴다. SM이 샤이니를 부지런히 키워낸 것처럼 YG 또한 향후 라인업을 책임질 기대주들을 보다 적극적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지적이다.
특히 YG에선 현재 빅뱅의 뒤를 이을 남자 솔로 가수나 그룹이 약한 점도 우려되는 대목이다. '꽃이 만개한 양상이지만, 하반기엔 판세가 뒤집어질 수도 있다'는 일각의 시선이 기우에 불과함을 하루라도 빨리 보여줘야 할 때다.
안방극장에선 요즘 수지가 대세 중의 대세다. 드라마 '구가의 서'(MBC)로 확실히 여우주연 배우로 자리를 굳혔다. 또한 화장품 식음료 의류 등 다양한 영역에서 광고를 싹쓸이 하고 있다. 20여개의 광고 모델료로 100억원 가까이 벌어들인 것으로 업계는 추정하고 있다.
아이돌 그룹 출신의 스타가 연기자로 이렇게 빠른 시기에 자리를 잡은 것은 전무후무한 일. 더욱이 수지는 한때 발연기 논란에까지 휩싸였다. '드림하이'(KBS2) 이후 조연으로 나선 '빅'(KBS2) 또한
이처럼 선구안에 있어서 JYP의 수장 박진영은 업계 최고 중 최고라 할 수 있다. 그러나 과유불급의 아쉬움을 남긴다. 탁월한 감각을 자랑하는 박진영은 일찍이 해외 진출을 위해 다양한 모험을 했다. 원더걸스의 미국 진출이 그러하고, 미쓰에이에 중국인 멤버 지아와 페이를 포함시키는 기획력을 보였다.
그러나 탁월한 선구안과 기획력으로 일궈낸 프로젝트를 수익으로 연결하는, 매끄러운 흐름에 있어선 아쉬움이 남는다. 한류 열풍을 등에 업고 요즘 본격 매출 창출을 해야할 미쓰에이의 해외 활동이 기대만큼 눈에 띄지 않는 것이 바로 그러한 대목.
물론 속단은 금물이다. 일단 프로듀서로서 박진영의 능력은 이번 박지민과 백아연의 앨범을 통해 다시 한번 입증됐다. 그리고 비상장사인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이긴 하지만, 2PM의 새 앨범을 다음달 선보인다. 따라서 합병이란 커다란 산을 넘기 위해 JYP는 수지 이외의 가수들에게서 매출 확대의 가능성을 시급히 입증해내야 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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