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햄이 앤디 캐롤의 대체자로 니키카 옐라비치(에버턴) 영입을 노리고 있다.
웨스트햄은 올시즌 리버풀에서 캐롤을 임대로 데려와 재미를 봤다. 그러나 캐롤의 완전 영입을 위해서는 1700만파운드의 거금이 필요하다. 웨스트햄으로서는 눈물을 머금고 보내줄 수 밖에 없다. 새로운 대안을 찾아야 한다. 30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웨스트햄이 옐라비치 영입전에 뛰어들 것이라고 보도했다.
옐라비치는 지난시즌 후반기 에버턴의 유니폼을 입고 16경기에서 11골을 넣으며 팀의 새로운 에이스 공격수로 자리잡았다. 그러나 올시즌 옐라비치는 최악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18경기에 출전에 단 1골에 그쳤다. 데이비드 모예스 에버턴 감독은 옐라비치의 방출을 고려하고 있다. 샘 알라디스 웨스트햄 감독은 옐라비치의 팬으로 그가 다시 부활할 것이라는 확신을 하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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