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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임대 1순위로 지목되는 팀은 카디프시티다. 카디프시티는 25승11무9패(승점 86)를 기록, 챔피언십(2부 리그) 우승을 차지해 내년시즌 EPL 승격권을 따냈다. 김보경은 26경기에 출전, 2골을 터뜨리며 팀 승격에 일조했다. 김보경은 12번째 코리안 프리미어리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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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과 김보경은 A대표팀에서 한솥밥을 먹은 적이 있다. 둘은 2010년 남아공월드컵 때 룸메이트였다. '캡틴' 박지성은 방장, 김보경은 방졸이었다. 2011년 1월 카타르아시안컵에서도 함께 생활했다. 당시 김보경은 운좋게 최종명단에 포함됐지만, 박지성에 밀려 거의 존재감이 없었다. 그러나 김보경은 '포스트 박지성'으로 주목받았다. 박지성은 아시안컵 이후 대표팀 은퇴를 선언하며 자신의 후계자로 김보경을 직접 거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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