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외식업계가 동심(童心)을 사로잡기 위해 치열한 마케팅 전쟁을 벌이고 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나 경품을 무료로 증정하는 등 어린 자녀의 마음을 사로잡아 닫힌 소비자지갑을 열겠다는 전략이다.
한식전문점 강강술래 전 매장에서는 어린이날(5일) 하루 동안 어린 자녀를 동반한 고객에게 버블검이나 도깨비방망이, 떡갈비스테이크를 소진시까지 무료로 제공한다. 또, 상계점은 키다리 삐에로 공연과 페이스페인팅 무료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고양 늘봄농원점은 토끼와 오리 등 동물농장을 비롯해 조랑말이 끄는 마차 체험 등 즐길거리를 풍성하게 마련했다.
스테이크하우스 빕스는 어린이날 당일(5일) 매장 방문 고객에게 '티키톡' 물병을 선착순으로 증정하며, 허브 스프레드 등심 스테이크와 어린이 샐러드바 1인으로 구성된 '어린이날 세트메뉴'도 판매한다. 이를 주문하면 100% 당첨 스크래치 카드를 제공하고 필리핀 세부 가족여행 패키지, 볼쇼이 아이스 쇼 관람권 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패밀리레스토랑 베니건스는 4일, 5일 양일간 어린이 고객에게 키즈메뉴를 무료 제공하고 매장별 선착순 100명에게 어린이 안전형 광우산을 선물한다. 치킨전문점 BHC치킨도 치킨을 한 마리 이상 주문할 경우 조립식 완구인 '다빈치 만들기' 3종(자동차/외륜선/비행기계) 중 1종을 증정하는 'BHC치킨 먹고 레오나르도다빈치 발명품 만들기' 이벤트를 5월 말까지 벌인다.
김상국 강강술래 사장은 "외식업체들이 얼어붙은 소비심리를 녹이고 닫힌 소비자 지갑을 열기 위해 아이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며 "업계에서 준비한 가정의 달 이벤트를 잘만 활용하면 지출 부담을 줄이면서도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
황정음, '공개 저격' 전남편 뜻밖의 배려에 감사.."신혼가구 빼가라고 문 열어놔" -
김규리 '편스토랑' 공개한 한옥이 타깃됐다...40대 강도 "방송보고 찾아" -
데이식스 도운, 유혜주 동생과 열애설…웨딩 플래너 상담 목격담까지 -
톱모델 최소라, 결혼 7년 만 임신?..샤넬 런웨이서 D라인 깜짝 공개 -
살인사건 피해자에 아이돌 과거사진 송출..'히든아이' 결국 사과 "검수 소홀, 영상 비공개"[공식] -
"이효리, 부친상 아무에게도 안 알렸는데"...신동엽, 조용히 빈소 다녀간 사연 -
황정음 父, 딸 1년 자숙→복귀에 팩폭 "아직 나설 때 아냐, 납작 엎드려라" -
[공식] 톱모델 최소라, 엄마된다..샤넬 런웨이서 D라인 공개 "임신 맞아"
- 1.총액 100억 얘기 나오던 중견수 최고 매물, '인간 승리' 김호령 반전 드라마에 휘청?
- 2.[오피셜]'미성년 딸 폭행 체포' 아베 감독 전격 사퇴 "폐 끼쳤다"…巨人, 초유의 대행 체제
- 3.송교창 해외진출. 반전에 반전 숨어있다. 해외진출 성공→다음 시즌 출전 가능. 해외진출 실패→다음 시즌 출전불가
- 4.韓 축구 대형 낭보! '2부 추락' 황희찬, EPL 극적 잔류 성공하나...1티어 기자 "울버햄튼 마지막 경기일 수도"→감독 "어떻게 될지 두고 봐야"
- 5.[MLB리뷰]안정적 수비+동점 득점, 이것이 김혜성 생존 이유…다저스, 콜로라도에 5:3 역전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