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싸이' 황민우가 악성 댓글을 단 네티즌 10여명에 대해 경찰 수사를 의뢰했다.
황민우의 소속사인 스타존엔터테인먼트는 2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황민우에 대해 악성 댓글을 달고 회사 홈페이지를 해킹하는 등 업무를 마비시킨 10여명을 처벌해 달라'며 수사를 의뢰했다.
이들 네티즌들은 한국인 아버지와 베트남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황민우를 인종차별적으로 모욕하는 글을 지속적으로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던 황민우는 지난해 말부터 악플과 학교 폭력 등에 시달려 왔다.
한편 황민우는 2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포돌이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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