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고백'으로 누나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보이 그룹 비투비는 5월 2일 발간된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화보를 통해 사랑할 수 밖에 없는 개구쟁이 매력을 선보였다.
멤버 전원이 벽을 보고 한 줄로 서서 반바지만 입고 있는 사진은 남자다운 늠름함과 장난기를 동시에 보여준다. 반바지에 검정색과 하얀색 양말을 신거나 도트와 스트라이프, 체크처럼 화려한 패턴 의상을 입는 등 쉽지 않은 스타일도 잘 소화했다. 화보 경험이 적은 신인이지만 자연스러운 포즈와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마음껏 끼를 발산해 패셔너블한 화보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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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가 귀여운 컨셉트의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제공=하이컷
이어진 인터뷰에서 비투비의 활동곡 '두 번째 고백'이 god의 '촛불 하나'를 연상시킨다는 의견에 대해 멤버 정일훈은 "사실 도입부의 내레이션을 내가 썼는데, 처음엔 영어로 쓰려고 하다 '색다르게 한글로 내레이션을 써 보자'는 생각이 들더라. 그렇게 시도해서 나중에 들어보니 좀 비슷해 보이는 부분이 있었던 것 같다"고 솔직히 밝혔다. 리더 서은광은 "의도적인 '노림수'는 없었고 멤버들 모두가 god 선배를 좋아한다. 팀의 롤모델이 god일 정도"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멤버 전원이 예능 출연에 의욕을 보였는데, 정일훈은 "멤버들끼리 같이 있다 보니 다 '미칠 광'이 됐다. 예전에 했던 리얼리티 프로그램은 편집이 많이 된 교육방송 느낌"이라고 전했고, 임현식은 "막내인 육성재가 내년에 스무 살이 되면 'SNL코리아'에 나가는 게 소원"이라고 밝혔다. '예능계에서 한 번도 나오지 않은 캐릭터'라는 미국 출신 프니엘은 "내가 한국 예능에 나가면 나라에서 쫓겨날 것 같다"고 답해 폭소를 유발하기도.
비투비의 이번 화보는 5월 2일 발간된 하이컷 101호를 통해 만날 수 있으며, 화보의 미공개컷들은 하이컷 온라인(www.highcu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아이패드용 애플 앱스토어에서 발행되는 '하이컷' 디지털 매거진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 지면에 다 담지 못한 생동감 넘치는 화보와 영상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하이컷'은 전국 주요 도시 가판 및 편의점, 교보문고, 반디 앤루니스, 영풍문고 전 지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다정 기자 anbi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