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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내티 레즈 추신수는 이번 시즌이 끝나면 생애 첫 FA 자격을 획득한다. 에이전트가 스캇 보라스라는 점에서 한국인 메이저리거 최초로 총액 기준 1억 달러 이상의 몸값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추신수의 장점은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는 것이다. 공격, 수비, 주루 등 각 부분에서 정상급 기량을 인정받고 있다. 추신수는 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그레이트 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홈경기에서 끝내기 홈런을 비롯해 5타수 2안타 2타점, 2득점의 맹타를 휘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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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추신수는 시즌 타율 3할3푼3리에 7홈런, 14타점, 27득점을 기록하게 됐다. 내셔널리그 타격 주요 부문 상위권을 유지했다. 타율은 5위, 홈런 공동 8위, 득점은 콜로라도의 카를로스 곤잘레스와 공동 1위, 출루율은 여전히 리그 1위이며, 최다안타 역시 1위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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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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