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6경기 연속 안타행진을 이어갔다.
이대호가 14일 일본 고시엔 구장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와의 교류전에서 4번 타자겸 1루수로 선발출전했다.
3타수 1안타 1볼넷의 준수한 활약. 이대호의 소속팀 오릭스는 1대0으로 신승을 거뒀다. 타율은 3할4푼1리.
1회 2사 1루 상황에서 첫 타석에 들어선 이대호는 우익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3회 역시 2사 1루 상황에서 볼넷을 기록했지만, 후속타자 비니 로티노가 중견수 플라이로 아웃됐다.
6회 선두타자로 나선 이대호는 풀카운트 접전 끝에 2루수 앞 땅볼을 치며 연속 안타행진이 마감되는 듯 했다. 그러나 8회 1사 1루 상황에서 좌전안타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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