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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찬스서 좀처럼 점수를 빼내지 못해 어려움을 겪던 한화는 한상훈을 2번에 배치하며 공격을 풀어갔다. 한상훈이 선취 타점과 쐐기 타점을 올려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1회 무사 2루서 한상훈은 상대 선발 김영민의 슬라이더를 공략해 좌익수 왼쪽에 떨어지는 2루타로 선취타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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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한상훈의 타격감은 5월 들어 들쭉날쭉했다. 전날까지 7경기에 출전해 4경기에서 무안타에 그쳤다. 상대 투수에 따라 결과가 들쭉날쭉했다. 그러나 한화는 한상훈을 계속해서 2번에 기용했다. 이날 결과는 기대 이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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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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