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사실을 고백한 가수 백지영의 과거발언이 뒤늦게 화제다.
오는 6월 공개연인인 배우 정석원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인 백지영은 지난 12일 백지영의 전주 콘서트에서 정석원의 멋진 프러포즈를 공개한 MBC '섹션TV연예통신'에서 임신사실을 우회적으로 말한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날 콘서트에서 백지영은 "나의 제2의 고향, 전주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이 곳에서 대학교를 다녔다. 대학교 앞에서 술도 많이 먹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관객들은 "한 잔 해"라고 연호하자, 백지영은 "이제 결혼해야 하는데 술 끊어야죠"라는 재치 있는 대답으로 관객들을 웃겼다.
그러나 14일 백지영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는 "예비신부 백지영은 현재 임신 중으로 올가을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전해 이날 백지영의 재치 있는 발언은 태교를 위해 술을 자제한 것으로 추측된다.
또한 두 사람은 지난달 결혼 공식 발표에서 "혼전임신은 절대 아니다"며 강력하게 부인한 바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백지영과 정석원은 오는 6월 2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W워커힐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임신 9주차인 백지영은 컨디션을 조절하기 위해 장거리 여행을 자제하고 신혼여행도 미룬 상태로 알려진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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