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PM의 택연이 아픈 첫사랑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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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택연은 '첫사랑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라는 주제로 이어진 토크에서 묻어둔 첫사랑의 추억을 드러냈다.
김동률의 '이제서야'를 선곡한 택연은 "'당시에 잘 해줄 수 있었는데 왜 지금 후회하고 있나'라는 가사 내용이 와 닿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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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연은 "첫사랑은 같은 또래 미국인 학생이었다. 6학년 때부터 고등학교까지 같은 학교였다"며 "분기마다 하는 공연에서 남자는 정장, 여자는 드레스를 입었는데 이 때 서로의 모습에 끌렸다"고 말했다.
"첫사랑인데 가수 데뷔로 차버린 이유가 무엇이냐"는 MC들의 물음에 택연은 "JYP 신인발굴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에 왔는데 지금 이 길을 안 가보면 나중에 후회할 것 같아서 결국 헤어졌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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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과 지금도 가끔 SNS로 연락을 한다고 말한 택연은 "울면서 이별한 건 아니고, 서로 웃으면서 보내줬다"고 전했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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