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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식은 정통파가 아닌 스리쿼터스로다. 그는 SK에서 은퇴한 조웅천 SK 코치 처럼 길게 선수 생활을 하고 싶다고 했다. 조 코치는 선수 시절(1990년~2009년) 813경기에 등판, 64승54패 98세이브 89홀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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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2군에서 선발로 많은 경험을 했다. 최근 여건욱이 2군으로 가면서 백인식이 1군으로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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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선발 로테이션상 백인식의 다음 상대는 요즘 타격에 물이 오른 NC다. 그는 "두번째 등판까지 잘 던지면 감독님도 저를 더 믿어주실 것 같다"고 했다. 인천=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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