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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NC전 불패행진 단독선두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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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2.3위를 달리고 있는 삼성과 두산의 2013 프로야구 주중 3연전 첫 경기가 14일 잠실 야구장에서 펼쳐 졌다. 선발 배영수의 호투와 타선의 고른 활약으로 두산에 승리를 거둔 삼성 선수들이 그라운드에 모여 승리를 자축하고 있다. 삼성은 7연승을 달렸다.잠실=조병관기자 rainmaker@sportschosun.com/2013.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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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NC전 무패행진을 이어가며 단독선두를 탈환했다.

삼성은 19일 마산구장에서 벌어진 2013 프로야구 NC와의 홈경기서 끈끈한 타선의 위력을 앞세워 7대4로 역전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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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삼성은 지난달 NC전 2연승을 포함해 이번에 스윕을 달성하면서 올시즌 NC전 5전승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시즌 24승11패를 기록하면서 이날 경기를 치르지 않는 넥센을 반게임 차로 밀어내고 단독선두 자리를 나흘 만에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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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에 이어 이번에도 다소 힘겨운 역전승이었다. 기선은 NC가 일찌감치 잡았다. NC는 1회말 첫 공격에서 2사 1,2루의 찬스를 만든 뒤 조영훈 권희동 지석훈의 연속 적시타를 앞세워 3-0으로 먼저 달아났다.

하지만 삼성의 타선이 더 무서웠다. 2회초 공격에서 곧바로 보복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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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타자 최형우가 우월 솔로포를 터뜨린 게 신호탄이었다. 후속타자로 나선 박석민은 좌월 랑데부 홈런을 때려내며 화끈하게 화답했다. 시즌 6호이자. 통산 722호 랑데부 홈런이었다.

계속된 2사 1,2루에서 배영섭의 적시타로 순식간에 역전에 성공한 삼성은 본격적으로 주도권을 잡아나갔다.

3회초 공격에서도 최형우 채태인 김상수의 적시타 행진을 엮어 6-3으로 달아나자 NC는 더이상 힘을 쓰지 못했다.

삼성 선발 배영수는 5이닝 동안 11안타 1볼넷 3탈삼진 4실점으로 다소 부진했지만 타선의 지원 덕분에 다승 부문 단독선두(6승)에 올라섰다.
창원=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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