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재은이 결혼차에도 아직까지 아기가 없는 이유를 털어놨다.
이재은은 21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울산시립무용단 상임안무자인 남편 이경수와 함께 출연해 근황을 알렸다.
2006년 4월 결혼한 이재은은 "우리 부부가 결혼 7년차 정도 되니 사람들이 아이에 대해 많이 물어본다. 결혼하고 1년 뒤 아버지가 많이 아팠다. 뇌출혈로 2년간 투병하다 돌아가셨다. 그때 한번 시기를 놓쳤고 우리 남편이 울산 시립으로 직장을 옮기면서 또 2년간 주말부부로 지냈다"고 밝혔다.
이재은 남편은 "아내가 1, 2년 정도는 신혼을 즐기고 싶다고 했다. 이후 집안에 여러가지 일들이 있어서 임신 시기를 놓쳤다. 그래서 그렇게 됐다"고 말했다.
또 "출산 기사가 난 적이 있는데 오보"라면서 "살이 많이 찐 것일 뿐"이라고 말하며 웃었다.
MC 조우종 아나운서가 "얼마 전 홈쇼핑에서 굉장히 슬림했는데 살이 쪘다"고 묻자 이재은은 "다이어트와 전쟁이 고민이다. 집에 혼자 있으면 살이 쪘는지 안 쪘는지 모른다. 누군가가 항상 모니터링 해주고 잔소리 해줘야 '내가 지금 살 쪘구나. 후덕해졌구나' 기억한다. 그때서야 빼야되겠구나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이재은은 6월 막을 올리는 모노드라마 연극 '첼로의 여자'를 통해 오랜만에 작품으로 돌아올 예정이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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