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출전 대비 효율이 가장 좋은 선수는 누구였을까.
독일의 축구 통계 매체인 '트렌스퍼마르크트'는 최근 2012~2013시즌 EPL 출전 시간 대비 득점 순위를 공개했다.
리그 총 경기시간의 25%인 855분 이상 그라운드를 밟은 선수를 대상으로 수치를 나열한 결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특급 조커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치차리토)가 1위에 올랐다.
치차리토는 9경기 선발, 13경기 교체출전을 통해 953분을 소화하는 동안 페널티킥 없이 10골을 기록했다.
95분 당 1골을 넣으면서 118분당 1골인 로멜루 루카쿠(웨스트브로미치)를 제치고 가장 효율성이 높은 선수로 등극했다.
EPL 득점 랭킹 1위인 로빈 반 페르시(맨유)는 3123분을 뛰면서 26골을 넣음으로써 이 순위에서는 3위로 밀렸다.
126분당 1골의 아담 르 폰드레(레딩), 127분의 프랑크 램파드(첼시), 128분의 루이스 수아레스(리버풀)가 1분 간격으로 4~6위에 포진됐다.
램파드는 15골 가운데 3분의 1인 5골을 페널티킥으로 넣어 순도는 약간 떨어졌다.
EPL '올해의 선수'인 가레스 베일(토트넘)은 전문 골잡이가 아니면서도 139분당 1골로 8위에 랭크됐다. 같은 팀의 스트라이커 저메인 데포(219분, 25위)를 압도적으로 따돌렸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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