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피부는 나이에 따라 노화의 속도와 피부 상태가 다르다. 전문가들은 25세 이후부터는 연령대에 따라 피부 관리 방법을 다르게 해야 한다고 말한다. 미앤미의원 의료진의 도움말로 나이에 따라 달라지는 동안시술과 자가 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25세~35세는 주름예방
25세부터 35세 사이에는 비타민 C와 레티놀이 포함된 기초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비타민 C는 콜라겐 합성을 돕고 피부에 탄력을 주는 단백질인 엘라스틴을 보호해서 잔주름을 예방하며, 레티놀도 주름예방에 도움이 된다. 잔주름이 이미 많은 경우라면 레이저 시술이나 보톡스로 주름을 살짝 진정시켜주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단 산성이 함유된 화장품을 쓰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35세~45세는 화이트닝
35세부터 45세까지는 피부를 환하게 하는 화이트닝에 신경을 쓰는 것이 중요하다. 이 시기는 색소질환인 기미가 가장 잘 생기는 연령대이다. 또한 눈가에 주름이 생기거나 눈이 푹 들어가면서 어두워보이기 때문에 눈가의 화이트닝에도 신경을 쓰는 것이 좋다. 브라이트닝 세럼, 눈가 주름 전용 세럼 등을 사용하고 기미는 치료를 꾸준히 받는 것이 좋다. 피부 탄력이 저하되면서 처지기 시작했다면 보톡스나 필러로 해당 부위를 개선시키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45~55세는 식이요법과 운동
식이요법과 운동의 중요성은 전 연령층에서 같겠지만 특히 이 시기에는 식이요법과 운동이 중요하다. 45세 이상이 되면 각종 성인병이나 골다공증, 자궁암 등의 여성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젊음을 유지하려면 몸의 건강이 우선이기 때문에 하루 30분~1시간 정도의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짜거나 단 음식을 삼가고 소식을 통해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해야 한다. 탄력이 저하되면서 보다 깊게 잡힌 주름은 보톡스보다는 필러 시술이 주름 완화에 더욱 도움이 될 수 있다.
임정식 기자 dad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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