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김태완이 군 제대 후 첫 홈런을 터뜨렸다.
김태완은 28일 잠실 LG전에서 3-3으로 맞선 8회 LG 구원투수 정현욱의 144㎞짜리 몸쪽 직구를 그대로 잡아당겨 좌측 펜스를 넘어가는 115m짜리 솔로포를 터뜨렸다. 시즌 마수걸이 홈런이다.
지난 2010년 8월29일 대전 두산전에서 3점 홈런을 날린 이후 근 3년만이다. 김태완은 2010시즌이 끝나고 군 복무를 한 후 올 시즌 복귀했다. 따라서 군대 제대 후 첫 손맛이라 할 수 있다. 김태완은 2008년부터 3년 연속 두자릿수 아치를 그려내며 한화의 대표적인 거포였다.
한화는 전날까지 42경기에서 겨우 7홈런만을 기록, 팀 홈런에서 최하위에 처져 있다. 팀에서 홈런을 친 선수도 김태균 최진행(이상 3개씩) 김경언(1개) 등 3명밖에 없었다. 김태균 최진행 등과 함께 클린업 트리오를 이루는 김태완이 마수걸이 홈런을 터뜨리며 감각을 찾았기에 한화로선 단순한 1점이 아니었다.
잠실=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이현이, 두 아들 명문 사립초 보냈다가 학부모들에 사과 "애 아빠가 소문 퍼뜨려" -
이경규, 건강 이상설 직접 밝혔다 "말투 어눌해 뇌졸중 의심...화나서 목이 쉬었을 뿐" -
배영만 일본인 예비 며느리, 얼마나 예쁘길래.."약사 스펙+귀족 가문도 대박" -
'62세' 유혜리, 안면거상+지방 재배치 후 확 달라진 외모 "못 알아볼 정도" -
김대호, 결국 고개 숙였다..박지윤 "정신 나갔구나" 잡도리에 '사과' -
'버닝썬 남편 용서' 박한별, 뜻밖의 심경 고백 "항상 외로움에 사무쳐" -
박군♥한영, 결혼 5년 차에 또 별거·이혼설..."전국에서 연락 와" 고통 ('동상이몽2') -
이효리, 평창동 부촌 단독주택 매입하더니..'사모님 비주얼' 완벽 변신
스포츠 많이본뉴스
- 1.타율 .118 "김하성 포기하자" 美 매체 혹평, 그런데 정작 지적한 건 타격이 아니었다
- 2."싸우려는거 아닙니다!" 흥분한 토트넘 감독→잔류 부정적이던 기자와 악수…자축도 잠시 '리빌딩 준비 시작'
- 3.[오피셜]손흥민 기록 뛰어넘은 '日 간판' 미토마, 또 亞 대형 기록 도전...쏘니 이후 6년 만에 'EPL 올해의 골' 수상 후보 등극
- 4."안우진의 모든 노하우 빼먹고 싶다" 무섭게 성장하는 영웅군단 슈퍼루키의 당찬 포부 '이제는 꿈이 현실로...'[잠실현장]
- 5."투수 전향, 내 인생 최고의 결정"…'미지명'에 美 떠났던 포수, 인간 승리 '200SV' 스토리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