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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는 31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한화와의 원정경기에 선발등판했다. 6⅓이닝 동안 98개의 공을 던진 찰리는 3안타 1볼넷 만을 허용하며 무실점 역투했다. 탈삼진은 5개.팀이 7대2로 승리하면서 시즌 3승(3패)째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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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끝이 지저분한 찰리의 직구 타이밍에 들어오는 체인지업의 각이 훌륭했다. 좌타자, 우타자를 가리지 않고 효과적이었다. 직구 타이밍에 들어오는 체인지업은 한화 타자들의 배트를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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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타선이 대거 7득점을 올리면서 이닝 부담도 덜었다. 평소라면 더 던질 페이스였지만, 7회 1사 후 마운드를 이성민에게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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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찰리는 달라진 팀에 엄지를 치켜들었다. 찰리는 "우리 팀은 시간이 지날수록 안정되고 있다. 팀워크도 좋아지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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