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원에 청소년의 애정행각을 사실적으로 묘사한 조형물이 설치돼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푸젠성 지역신문 등 중국언론에 따르면 장저우시 비후생태원 벤치에 교복 입은 남녀가 몸을 겹쳐 앉은 채 키스 나누는 모습을 표현한 조각이 전시됐다. 조각 옆에는 한 입을 베어 물고 남은 푸른 사과와 햄버거가 든 맥도날드 봉지 조형물도 함께 놓여 있다.
이같은 작품을 본 지역 주민들과 네티즌들은 "학생들이 따라할까봐 걱정된다", "보기 민망하다", "공공장소에 전시되기엔 적합하지 않다" 등 우려를 나타냈다.
논란이 일자 공원측은 6월16일부터 11월31일까지 생태원에서 개최되는 '제1회 장저우국제공중예술전'에 출품될 작품을 미리 공개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이 조각의 작품명은 '역전'으로 청년예술가 류칭이 창작한 작품이다. 류칭은 사회현상에 대한 심각성을 반영해 이 작품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사진출처=차이나뉴스
최근 푸젠성 지역신문 등 중국언론에 따르면 장저우시 비후생태원 벤치에 교복 입은 남녀가 몸을 겹쳐 앉은 채 키스 나누는 모습을 표현한 조각이 전시됐다. 조각 옆에는 한 입을 베어 물고 남은 푸른 사과와 햄버거가 든 맥도날드 봉지 조형물도 함께 놓여 있다.
이같은 작품을 본 지역 주민들과 네티즌들은 "학생들이 따라할까봐 걱정된다", "보기 민망하다", "공공장소에 전시되기엔 적합하지 않다" 등 우려를 나타냈다.
논란이 일자 공원측은 6월16일부터 11월31일까지 생태원에서 개최되는 '제1회 장저우국제공중예술전'에 출품될 작품을 미리 공개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이 조각의 작품명은 '역전'으로 청년예술가 류칭이 창작한 작품이다. 류칭은 사회현상에 대한 심각성을 반영해 이 작품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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