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피겨스케이팅의 간판 아사다 마오가 내년 소치 동계올림픽에 나설 프로그램 음악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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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일본 '소프츠호치'에 따르면 "아사다는 내년 소치 올림픽에서 쓰일 쇼트 프로그램의 주제곡으로 쇼팽의 '녹턴'을, 프리스케이팅의 주제곡으로는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2번'을 선택했다"고 보도했다.
쇼트프로그램의 경우 구체적으로 녹턴 가운데 어떤 곡을 사용할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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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다는 시니어 첫 시즌이던 지난 2006~2007 시즌에 쇼팽의 녹턴을 쇼트프로그램으로 선택, 첫 출전한 세계 선수권대회에서 2위에 오르게 한 곡이기도 하다.
또 프리스케이팅 주제곡에는 러시아 작곡가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협주곡 2번'을 사용한다. 아사다는 지난 2009~2010 시즌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전주곡 '종'을 프리스케이팅 주제곡으로 선택해 세계선수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게 해 준 인연이 깊은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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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 곡을 선택한 아사다는 전성기의 기억을 되살려 현역 마지막 대회가 될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새로운 마음을 다진다는 의미 표명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올해를 마지막으로 은퇴할 것이 유력하던 또 한 명의 일본 피겨 스타 안도 미키도 이날 복귀를 선언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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