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생 23%는 밥을 제때 먹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운영하는 '귀족알바'가 지난 5월 23일에서 28일까지 아르바이트생 452명을 대상으로 '아르바이트 복리후생'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74.1%가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복리후생 혜택을 누린 적이 없다고 응답했다.
그렇다면 아르바이트생에게 가장 필요한 복리후생은 무엇일까? 1위는 23.3%를 차지한 '근무시간 내 식사제공'이었고, '교통비 제공'(22%)이 비슷한 수치로 뒤를 이었다. 이 외에 '인센티브 급여 제공'(18.7%), '휴가제도'(16.7%), '업체상품 할인 혜택'(9.3%), '출퇴근차량운행'(5.3%), '경조사금 제공'(4.7%) 순이었다.
한편, 복리후생이 가장 좋을 것 같은 업종을 묻는 질문에는 가장 많은 응답자인 32.3%가 '공공기관 아르바이트'을 꼽았으며, '서비스직-패밀리 레스토랑, 카페, 영화관 등'(25.4%), '사무직'(20.8%), '판매직-마트, 백화점, 편의점 등'(15.3%), '생산직'(5.5%)가 뒤를 이었다.
이어 복리후생이 가장 취약할 것 같은 업종으로는 '판매직-마트, 백화점, 편의점'(39.2%), '생산직'(23.9%), '서비스직-패밀리 레스토랑, 카페, 영화관 등'(15%), '공공기관 아르바이트'(13.1%), '사무직'(8.8%) 등의 순이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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