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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전체적인 여자 프로농구선수들의 처우를 개선하고 승부 조작 예방 차원에서 등록선수 최저 연봉을 종전 2천 4백만 원에서 3천만 원으로 인상, 이번 계약부터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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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목에서 눈길이 가는 부분은 지난 2012-2013 시즌 여자프로농구 통합챔프 우리은행의 샐러리캡 소진율이 6개구단 가운데 유일하게 80%대에 머물러 가장 낮은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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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집계된 선수들의 평균 연봉은 84,617,283원으로 20112-2013시즌(67,000,120원)에 비해 26%(17,617,163만원) 인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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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단비의 연봉이 3억원으로 최고 연봉을 기록한 가운데 신한은행은 지난 시즌 우리은행에 왕좌를 빼앗긴 여파로 하은주, 최윤아, 곽주영, 등 주전급 선수들의 연봉을 소폭 삭감했다.
또한 1억 이상 2억원 미만인 선수는 17명으로, 구단별로 정리해 보면 아래와 같다.
허윤자(1억9천만원), 김보미(1억8천5백만원), 이유진(1억5천1백만원, 이상 하나외환)
변연하(1억8천만원), 정미란(1억3천만원), 강아정(1억2천만원, 이상 KB스타즈)
한채진(1억8천만원), 강영숙(1억5천만원), 이연화(1억5천만원), 이경은(1억2천만원, 이상 KDB생명)
김한별(1억8천만원), 김계령(1억5천만원), 이선화(1억3천만원), 고아라(1억원, 이상 삼성생명)
조은주(1억4천만원), 최윤아(1억3천만원, 이상 신한은행)
양지희(1억7천만원, 우리은행)
종합해 보면 2013-2014 시즌 여자프로농구 무대에서 1억 이상을 받는 선수는 총 25명으로 WKBL 등록 선수 81명 중 31%가 억대 연봉자로 등록됐다.
이번 연봉계약결과 최고 연봉 인상률을 기록한 선수는 FA자격을 얻어 삼성생명에서 하나외환으로 이적한 이유진(4천만원a1억5천1백만원)으로 약 278%의 인상률을 기록했다.
최고 인상액은 신한은행의 김단비로 전년도 9천만 원에서 2억 1천만 원이 인상됐다.
이밖에 1억원 이상 연봉이 오른 선수들을 살펴보면 통합챔프 우리은행의 두 주역 임영희와 박혜진이 나란히 1억3천만원씩 연봉이 올랐고, 삼성생명 이미선과 KB스타즈 정선화의 연봉이 각각 1억원씩 인상돼 높은 인상액수를 나타냈다.
반면 연봉이 가장 많이 삭감된 선수는 삼성생명의 고아라로 지난 시즌 1억9천1백만원이던 연봉에서 무려 9천1백만원이 삭감된 1억원에 새 시즌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봉액수는 결국 프로선수의 가치를 나타내는 척도라고 할 수 있다. 결국 지금 발표된 선수들의 연봉이 합당했는지 여부는 2013-2014 시즌이 끝나면 가려질 것이다.
그런 점에서 본다면 이번에 발표된 선수들의 연봉과 새 시즌 활약 내용을 대비해 경기를 지켜보는 것도 여자프로농구를 즐기는 또 하나의 흥미거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임재훈 객원기자, 스포토픽(http://www.sportopic.com/)>
※객원기자는 이슈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위해 스포츠조선닷컴이 섭외한 파워블로거입니다. 객원기자의 기사는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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