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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장남 전재국 조세피난처에 페이퍼컴퍼니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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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전 대통령의 장남 전재국씨가 조세피난처인 영국령 버진아일랜드에 페이퍼 컴퍼니를 설립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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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비영리 독립언론 '뉴스타파'는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재국씨가 페이퍼컴퍼니인 '블루아도니스'를 설립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뉴스타파에 따르면 전재국씨는 지난 2004년 7월 28일 '블루아도니스 코포레이션'이라는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했다. 전씨는 이 회사의 단독 등기이사로 등재됐으며, 주소로 표기된 서초동은 그가 대표로 있는 시공사 주소와 일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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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법인 계좌를 만든 곳을 아랍은행 싱가포르 지점"이라며 "페이퍼컴퍼니 설립을 돕고 계좌를 관리한 사람은 지난 2차 명단에 포함된 조민호 전 SK증권 대표의 계좌를 관리한 인물과 동일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뉴스타파는 지난달 22일 페이퍼컴퍼니를 소유한 이수영 OCI 회장과 부인 김경자 OCI 미술관장, 조중건 전 대한항공 부회장의 부인인 이영학씨와 조욱래 DSDL 회장과 장남 조현강씨가 포함된 1차 명단을 공개 이목을 끌었으며, 지난 27일에는 영국령 버진아일랜드와 쿡아일랜드에 페이퍼컴퍼니를 운영한 재벌 총수 일가로 한진해운 홀딩스 최은영 회장과 조용민 전 대표이사, 황용득 한화역사 사장, 조민호 전 SK증권 대표이사와 그의 아내 김영혜, 이덕규 전 대우 인터내셔널 이사, 유춘식 전 대우 폴란드 차 사장 등 2차 명단을 발표, 30일에는 배우 윤석화, 윤석화의 남편인 김석기 전 중앙종금 사장, 전성용 경동대 총장, 이수형 삼성전자 준법경영실 전무, 조원표 앤비이아이제트 대표이사 등 3차 명단을 발표 화제를 모았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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