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한국체육대학교 핸드볼장에서 열린 '2013 KTA 태권도격파왕대회' 21명의 본선진출자가 결정됐다.
기술격파 중 가장 많은 인원(134명)이 참가한 다단부분 청·장년부에서 1위를 한 장 영(경민대 태권도시범단)은 "생각지도 못한 1위를 하게 돼서 영광이다. 학과 교수님들과 코치님, 시범단 선후배 동기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 있을 본선에서도 좋은 성적을 받기위해 더 노력하고 연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위력 손격파 청년부 1위를 한 한재웅(백파태권도장)은 "격파왕대회는 올해 처음 참가했는데 운이 많이 따른 것 같다. 그냥 평소에 꾸준히 운동을 해왔다 "고 전했다.
위력격파 최고령 참가자인 이희득(58·하나회)씨는 발격파부문에서 2위를 했다. 그는 적지 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평소 2~3시간씩 체력관리를 해 온 것을 비결로 꼽았다. 재작년과 작년에 기술격파왕 1,2위를 했던 강훈직(세한대학교)은 올해도 회전부문에서 3위로 이름을 올렸다. 나란히 격파왕에 도전했던 삼형제는 맏형 최성주(금강도장)씨만 손격파 장년부 1위 타이틀을 얻게 됐다.
이들은 올해 7월 춘천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에서 치러질 본선에서 전년도 격파왕과 함께 올해의 격파왕 자리를 놓고 겨루게 된다. 본선에서는 위력격파는 예선 4종목 그대로, 기술격파는 6종목을 합산하여 점수가 매겨진다. 부문별 1~3위 입상자에게는 각각 300만원, 100만원, 50만원의 부상과 상장, 트로피가 주어진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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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력격파 최고령 참가자인 이희득(58·하나회)씨는 발격파부문에서 2위를 했다. 그는 적지 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평소 2~3시간씩 체력관리를 해 온 것을 비결로 꼽았다. 재작년과 작년에 기술격파왕 1,2위를 했던 강훈직(세한대학교)은 올해도 회전부문에서 3위로 이름을 올렸다. 나란히 격파왕에 도전했던 삼형제는 맏형 최성주(금강도장)씨만 손격파 장년부 1위 타이틀을 얻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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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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