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종호가 최종엔트리를 발표했다.
대한축구협회는 12일 2013년 국제축구연맹(FIFA) 터키 청소년월드컵(20세 이하) 본선에 나설 최종 엔트리 21명을 발표했다. 지난해 아시아청소년축구대회(19세 이하) 대회에서 8년 만에 한국의 우승을 이끈 주축 선수가 대부분 포함됐다. 한국은 이 대회에서 아시아 정상에 오르며 이번 대회 출전권을 따냈다.
공격수 김 현(성남)을 비롯해 이광훈(포항), 강상우(경희대), 이창근(부산), 김승준(숭실대) 등 당시 핵심 선수들이 이름을 올렸다.그러나 아시아청소년대회에서 4경기 연속골을 터뜨린 문창진(포항)은 허리 부상 때문에 합류가 무산됐다. 박정빈(그로이터 퓌르트)도 소속팀의 차출 반대로 결국 승선하지 못했다. K-리거는 6명이며, 외국에서 뛰는 선수는 강윤구(일본 빗셀 고베) 1명이다.
이광종호는 파주 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NFC)에서 훈련을 이어가다 14일 터키로 출국, 현지 적응 훈련을 실시한다. B조에 속한 한국은 22일 자정부터 쿠바와 대회 첫 경기를 치른다. 이어 25일 포르투갈, 27일 나이지리아와 대결을 펼친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2013년 FIFA 터키 청소년월드컵(20세 이하) 대표선수 명단
GK=이창근(부산) 함석민(숭실대) 김동준(연세대)
DF=심상민(중앙대) 김용환(숭실대) 연제민(수원) 우주성(중앙대) 송주훈(건국대) 권창훈(수원)
MF=이광훈(포항) 김선우(울산대) 박용준(수원) 강상우(경희대) 이창민(중앙대) 한성규(광운대) 강윤구(빗셀 고베) 류승우(중앙대) 정현철(동국대)
FW=조석재(건국대) 김 현(성남) 김승준(숭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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