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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작성자는 이어 "1997년 9월 30일 경향신문. 지금부터 약 14년전 유재석도 시작은 이렇게 했었나 봅니다"라고 유재석 과거 인터뷰 기사에 대한 설명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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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속에는 "백수 연기로 만년 무명에서 벗어난 늦깍이 기대주"라고 소개하며, 유재석이 "그동안 제 처지가 백수남편과 비슷했다. 명절때 친척 집에 안가고 친구들 만나기도 꺼려했다"는 솔직한 심경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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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방송에서 유재석은 "코미디를 계속 할 수 있을지 새로운 도전을 해야 할지 고민의 연속이었다"며 "개그맨으로서 중대한 선택을 해야 할 기로에 서 있던 당시 서수민 PD가 KBS에서 계속 코미디를 할 것을 권유했었다"라고 과거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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