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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부터 일본어를 배우기 시작한 정선희는 과거 일본어 교육서 두 권을 집필한 바 있지만, 일어 문학 작품 번역은 이번이 처음. 그는 2000년대 초 케이블채널 프로그램에 일본어 강사로도 출연하며 수준급 일본어 솜씨를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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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는 "인생관과 유머감각 등 여러 면에서 공교롭게도 가와카미 미에코와 정선희는 많이 닮았다"며 "인생 최고점에 오른 그녀에게 닥친 시련과 그녀이기에 이야기할 수 있는 삶의 여러 모양새가 이 책에 담겨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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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는 프롤로그에서 "그녀(저자)의 일상을 들여다본 지난 3개월, 힘든 기간이었음에도 나는 삶이 고단하지 않았다. 그녀와 함께했던 순간, 나는 웃고 있었다"며 번역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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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선희는 SBS 파워FM '정선희의 오늘 같은 밤' DJ로 활약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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