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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런 흐름이 몇년간 계속되다보니 일부에서는 K-POP의 인기가 정체기가 아닌가라는 걱정의 목소리가 동시에 터지고 있다. 그 배경에는 한류 2.0 시대를 연 글로벌 아이돌 그룹 1세대에 이어 나온 가수들이 대부분 1세대와 비슷한 콘셉트와 콘텐츠로 성공 사례를 고스란히 반복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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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해외 전문가는 K-POP의 미래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있을까. 그 의견을 듣기 위해 지난 주말 한국을 찾은 바이어컴(VIACOM)의 아시아 지역 수석 부사장인 인드라 수하르조노(Indra Suharjono)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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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K-POP의 인기가 지금 이대로는 오래 가지 못할 수도 있음을 경고했다. 인드라 수하르조노 부사장은 "K-POP이 상대적으로 일본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 것은 일본말로 노래하는 등 언어적 장벽을 넘어섰기 때문이다. 싸이가 미국에서 잘 통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도 영어로 의사 소통이 됐기 때문이다"며 "그만큼 언어는 중요한 요소"라고 설명했다.
인드라 수하르조노 부사장은 "지난해 7월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MTV '월드스테이지 라이브 인 말레이시아 2012'에 카라가 한국 대표로 무대에 섰다"며 "멤버 중 니콜은 영어로 의사 소통이 돼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만들었다. 동시에 재능과 끼를 충분히 보여줘 이번에 솔로 무대를 마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존에 해외에서 활동 중인 K-POP 가수 중 시장성이 가장 높은 가수를 꼽아달라는 부탁에 "FT아일랜드와 씨엔블루다. 밴드 음악이 더욱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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