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전도사' 닉 부이치치가 호주 최초로 일반학교에 진학한 장애인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닉 부이치치는 지난 1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해표지증으로 태어난 자신의 출생과 성장배경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닉 부이치치는 이날 방송에서 부모님의 의지로 장애인 학교가 아닌 일반 학교에 진학했다고 이야기했다.
닉은 "부모님은 '우리 아들은 빠르게 배울 수 있고 잠재력이 있다'고 말하곤 했다. 최선을 다하고 실패하더라도 계속 도전하길 바라셨다. 그래서 장애인 학교가 아닌 일반학교로 보내기로 결정하셨다"며 "당시 장애를 가지고도 일반학교에 입학한 최초의 사례가 됐다"고 밝혔다. 호주 교육 시스템을 바꾼 장애인 최초의 일반학교 진학이었다는 것.
이어 그는 "저는 장애인들 역시 사회에 통합되어야하고 절대로 분리시켜서는 안 된다고 본다. 모두가 가치를 지닌 사람들이다. 휠체어를 타는 사람도 모두 아름답게 태어났음을 깨달아야 한다"고 밝혀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닉 부이치치는 강연에서 만난 아내 카나에 미야하라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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