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19일 경기에 앞서 만난 김 감독은 "이재학을 뒤에 놓는 건 본인에게도, 팀에도 도움이 안 된다. 재학이가 힘들어했는데 그렇다면 빨리 바꿔주는 게 맞다"며 이재학의 보직 전환 이유를 밝혔다.
Advertisement
보직 변경 후 처음 마운드에 오른 6일 SK전에서 ⅓이닝 3안타 1사구 1실점을 기록하며 혹독한 신고식을 치렀다. 13일 KIA전서는 7-7 동점이던 9회말 2사 후 김주형에게 안타를 맞은 뒤, 최희섭에게 끝내기 3루타를 맞아 패전투수가 됐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그렇다면 다시 공석이 된 마무리는 누구의 몫일까. NC는 시즌 초반 트라이아웃 출신의 김진성을 마무리투수로 낙점했다. 하지만 불안한 밸런스로 인해 김진성의 부진이 계속되자, 4월 말부터 지난해 우선지명한 2년차 고졸 신예 이민호를 기용했다. 이민호 역시 불안한 건 마찬가지였다. 블론세이브는 두 차례. 세이브도 4개 올렸지만, 아슬아슬한 순간이 너무 많았다.
이재학은 다시 선발로테이션에 합류한다. LG를 대비한 표적 선발은 아니다. 외국인선수 아담이 경미한 팔꿈치 통증으로 2군으로 내려갔기에 5인 로테이션이 그대로 돈다. 아담이 열흘 뒤 로테이션에 복귀할 경우, 다시 한 번 조정이 생길 것으로 보인다. 현재로선 이태양도 한 차례 불펜을 경험하는 게 유력하다.
김 감독은 "아무래도 외국인선수보다는 국내 선수를 마무리투수로 키워내야 한다. 야구 1~2년 할 게 아니지 않나"라며 "마무리 문제는 시간이 해결해줄 것이라고 본다. 시즌 내내 마무리 자리에서 막아보고 하면서 성적이 쌓이다 보면,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창원=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최시원, SNS 의미심장 글 논란 커지자...SM "고소장 제출" 강경 대응 -
'송지은♥' 박위, 추락 사고 직후 모습 공개..."할 수 있는 게 없었다" -
갓세븐 제이비, 이채은과 열애설...커플템까지 '럽스타그램' 포착 -
'두 아이 아빠' 쿨 이재훈, ♥7세 연하와 비밀 결혼 고백 후 첫 공개...제주도 일상 -
유재석, 재개발 예정 단독주택 공개 "서울 노른자땅..기다리는 중" ('놀뭐') -
박서진 "아버지 두 분 계신다" 깜짝 고백..알고보니 '성형 1억' 들인 '얼굴의 父' ('불후') -
'싱글맘' 22기 순자, 子 위해 결단...전남편에 양육비 인상 부탁까지 "심각해" -
한국콘텐츠진흥원, 236억원 투입되는 '2026년 게임콘텐츠 제작지원 사업' 참가사 3월 3일까지 모집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대국민 사과 이후, '불량 태극기' 없었다...대한체육회 공식 항의에 IOC 즉각 수정 반영[밀라노 현장]
- 2."GOODBYE 올림픽" 선언한 최민정 향한 헌사..."노력해줘서 고맙다" 심석희, "잊지 못할 추억" 김길리, "더 해도 될 것 같아" 이소연, "많이 아쉬워" 노도희[밀라노 현장]
- 3.'SON 대박' 적중했던 美전설 "손흥민, 메시 제치고 2026시즌 MLS 최우수선수"…첫 득점왕 예측도
- 4."아직 감동 남아있다" 또 극장 홈런이라니, 사령탑 활짝…역시 류현진 "계산 서는 투구" [오키나와 현장]
- 5."폐회식 보고 싶어"→"피자, 파스타도 먹자!" 마지막 날 웃겠다는 다짐, 지켜낸 한국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밀라노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