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음력 5월 15일) '슈퍼문'을 관측할 수 있게 됐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서울 지역에서 올해 가장 크게 보이는 보름달은 23일 오후 7시37분에 뜬다. 55분 뒤인 오후 8시 32분쯤 달은 지구와의 거리가 올해에는 가장 가까운 35만7205Km로 가까워진다.
반면 음력 11월 15일인 12월 17일 오후 6시28분 지구와 달의 거리는 40만3187㎞로 이때 가장 작은 보름달을 볼 수 있게 된다.
지구상에서 달의 크기가 다르게 보이는 이유는 달이 지구 주위를 타원 궤도로 돌기 때문이다. 지구와 달 사이의 거리가 가까우면 달이 커 보이고 멀면 작게 보인다.
한국천문연구원의 최영준 박사는 "달이 지구와 가까워지면서 밀물, 썰물의 양인 조석간만의 차가 평소보다 커지기는 하지만 지진이나 해일 등 자연재해는 전혀 우려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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