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아이파크가 부산 지방 보훈청과 함께 민관 연대 '나라사랑 키움사업'을 위한 협약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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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 올시즌 '다함께 부산'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축구 팀으로 거듭나기 위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선수들이 직접 찾아가 학생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재능 기부 프로그램인 '행복 어시스트'를 비롯해 일일 역무 체험, 시민 걷기 대회 참가 등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사회에 거주하고 있는 국가 유공자를 대상으로 부산 아이파크와 지방 보훈청이 함께 사회 공헌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다. 부산 아이파크는 이미 6월 29일 대구전을 '호국보훈의 달'로 선정, 자선 모금 경기로 진행했다. 이날 경기에 많은 성금을 모금하기 위해 구단 선수들과 지방 보훈청이 하나가 돼 부산 곳곳에서 홍보 행사를 함께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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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동 부산 아이파크 대표이사는 11일 협약식에서 6월 29일 경기 입장 수익 전액을 보훈 성금으로 기부했다. 김 대표는 "부산 대표 구단으로써 시민들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구단을 운영하겠다"며 "추후 다른 기관과도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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