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거슨 감독이 이룬 성공의 25%면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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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모예스 맨유 신임 감독은 욕심을 내지 않았다.
아시아투어 중인 모예스 감독은 15일(한국시각) 일간지 더 선 등 영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맨유 감독으로서 첫 시즌이다. 아마 좋은 감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그것이 내가 살아왔던 방식"이라고 밝혔다. 이어 "내가 퍼거슨 감독이 이뤘던 우승의 25%만 차지해도 매우 잘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내가 해야 할 첫 번째 일은 맨유에 정착하는 것이다. 모든 이들을 알아가고 내 갈 길을 찾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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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예스 감독은 고마움을 전했다.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이다. 이 클럽에서 일하고 있는 모든 이들이 내가 쉽게 일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준다"고 했다. 더불어 "특히 최고의 선수들이 모였다. 그래도 1~2명의 국가대표급 선수를 영입할 것"이라며 향후 선수 운영 계획을 설명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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