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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현재 두산은 38승2무33패로 4위다. 1위 삼성과의 승차는 5게임. 최근 가파른 상승세다. 최근 15경기에서 11승1무3패다. 두산의 여전한 약점은 선발진이다. 김선우의 이탈과 올슨의 난조로 확실한 선발은 세 명밖에 없다. 이 상황에서 두산은 승부수를 던졌다. 핸킨스를 데려왔다. 당연히 어떤 영향을 줄 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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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1m95, 88kg의 좋은 신체조건을 지니고 있다. 우완 정통파다. 올해 30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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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패스트볼은 145㎞ 안팎(144~147)이다. 구종은 다양하다. 슬라이더(134~137)와 체인지업 커브 싱킹 패스트볼을 다양하게 구사한다. 싱킹 패스트볼은 140㎞안팎의 구속을 형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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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과 핸킨스, 시너지 효과는?
두산은 올슨에게 많은 기회를 줬지만, 올슨은 심리적인 압박감과 기량미달로 결국 교체됐다.
하지만 대체자를 구하기가 쉽지 않았다. 두산 측은 "외국인 투수 세 명을 놓고 고민을 했다. 그 중 가장 나은 카드가 핸킨스"라고 했다.
외국인 투수는 실전에 들어와야 정확한 기량 측정이 가능하다. 본인의 기량 뿐만 아니라 한국야구 적응 등 다양한 변수가 도사리고 있기 때문이다.
두산 김진욱 감독은 "다양한 구질을 던진다. 안정감이 있다. 일단 핸킨스가 이닝소화만 잘해주면 좋을 것 같다"고 했다. 두산은 타격과 수비가 리그 최고 수준이다. 최근 흔들렸던 필승계투조가 조금씩 자리잡고 있는 과정이다.
따라서 핸킨스가 기본적인 선발 역할만 해주더라도 두산의 팀 전력 자체는 업그레이드될 수 있다.
니퍼트, 노경은, 유희관 등 세 명의 선발이 안정감을 찾아가고 있는 상황에서 핸킨스가 안정적인 선발 로테이션의 한 축을 맡아준다면 두산으로서는 후반기 반격이 가능하다. 그렇게 된다면 두산이 상위권 싸움에 충분히 뛰어들 수 있다. 하지만 핸킨스가 올슨과 비슷한 저조함을 보인다면 두산으로서는 투수 운용 자체가 어려워진다.
5월처럼 선발 뿐만 아니라 중간계투진까지 과부하가 또 다시 걸릴 가능성도 있다.
두산은 승부수를 던졌다. 핸킨스가 어떤 역할을 해줄까. 그의 활약여부에 따라 후반기 순위권 싸움이 요동칠 수 있다. 그는 19일 한국에 입국,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다. 잠실=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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