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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1-2로 끌려가던 7회초 2사 2루에서 웨스턴 올스타 구원 투수 송창식으로부터 역전 좌월 투런 홈런을 빼앗았다. 스트라이크존 한가운데 몰린 실투(직구)를 놓치지 않고 끌어당겼다. 이스턴 올스타는 3-2로 경기를 뒤집었다. 이스턴 올스타는 8회초 공격에서 이종욱의 적시타로 1점을 더 달아났다. 이스턴이 4대2로 역전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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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준우는 2011년부터 3년 연속 올스타전에 출전했다. 올해에는 팬 인기투표에서 이스턴 올스타 외야수 부문의 세자리 중 한 자리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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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준우(1번)를 포함 롯데 선수는 총 14번 MVP에 선정됐다. 김용희 박정태 이대호 정수근(이상 2번) 허규옥 김민호 김응국 홍성흔 황재균(이상 1번)이 롯데 유니폼을 입고 미스터 올스타가 됐다.
포항=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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