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가 티토 빌라노바 감독의 사임을 공식 발표한 가운데 새 감독이 누가 될 것인가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산드로 로셀 바르셀로나 회장은 20일(이하 한국시간) 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홈구장인 캄프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빌라노바 감독이 건강상의 이유로 감독직을 병행할 수 없다"고 그의 사임을 발표했다.
빌라노바 감독은 2011년 11월 목에서 암 종양을 제거했지만, 2012년 재발해 또 다시 수술을 받았고, 바르셀로나는 지난 시즌 대부분을 수석코치인 호르디 로우라가 이끌었다.
로셀 회장은 이 자리에서 "새 감독은 다음 주 초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음주 발표' 발언은 빌라노바의 사임이 오래전 결정됐으며 이미 새 감독 인선 작업을 마무리했다는 의미다.
카탈루냐 유력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는 그 후보로 가장 많이 거론되고 있는 4명을 꼽았다.
EPL에서 스완지시티 돌풍을 일으킨 미카엘 라우드럽 감독(49), 페예노르트에서 재기한 로날드 쾨만 감독(50), 1달전 아틀레티코 빌바오에 부임한 에르네스토 발베르데 감독(49)과 역시 지난달 셀타 비고 사령탑에 오른 루이스 엔리케 감독(43, 셀타 비고)이 그들이다.
이 매체는 "4명 모두 빌라노바가 투병 중일 때부터 감독 물망에 올랐다"면서 "모두 바르셀로나 선수 출신으로 팀의 스타일과 철학을 잘 알고 있다"고 강점을 꼽았다.
이들 중 발베르데와 엔리케 감독이 최근 새 팀을 맡은 점을 감안하면 지난 시즌 중 이적설이 나돌았던 라우드럽과 쾨만이 가장 앞서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비현역으로는 발베르데 감독 전임인 마르셀로 비엘사 전 아르헨티나 대표팀 감독과 지난 시즌 뮌헨을 트레블로 이끌고 물러난 위프 하인케스가 물망에 올랐다.
이 매체는 지난 과거 바르셀로나 감독 후보에 올랐던 안드레 발라스 보아스 토트넘 감독 역시 후보가 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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