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주제 무리뉴 감독은 올 여름 원하는 선수가 오직 웨인 루니(맨체스터 유나티이드) 한 명이라고 배수의 진을 쳤다.
하지만 리그 라이벌 팀의 에이스를 스탬포드 브리지에 데려오는 일은 녹록치 않다. 맨유는 일단 루니를 팔지 않겠다며 첼시의 영입안을 거부했다.
아스와 마르카 등 스페인 일간들은 일제히 "무리뉴 감독은 루니 영입 무산에 대비해 레알 마드리드의 옛 제자 곤살로 이과인을 대체자로 점찍었다"고 보도했다.
매체들은 첼시가 이적료로 4000만 유로(약 590억원)를 책정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첼시가 루니 영입을 위해 맨유에 제안한 금액이 2000만~2500만 파운드(약 376~427억원)으로 추정되는 만큼 이과인에 대한 평가액은 이보다 낮을 것으로 보인다.
무리뉴 감독이 '플랜 B'까지 동원해 공격수를 대형 영입하려는 것은 기존의 페르난도 토레스와 뎀바 바를 못미더워하기 때문이다.
레알 마드리드 역시 올여름 최대 '캐시 카우'가 될 이과인을 팔 생각을 하고 있다.
현재 이과인에게 가장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는 구단은 에딘손 카바니를 파리 생제르맹으로 보낸 나폴리다.
하지만 더 선 등 영국 언론들은 레알 마드리드가 최근 루이스 수아레스를 영입하기 위해 리버풀에게 2000만 파운드 현금과 이과인을 묶은 패키지 제안을 던졌다고 전하기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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