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첫번째 이득은 조직력 극대화였다. 가장 잘 보여준 지점이 허리였다. 원톱 김동섭(성남) 아래 배치된 5명의 선수들(3명의 공격수와 2명의 수비형 미드필더) 가운데 3명이 FC서울 선수였다. 윤일록과 고요한 하대성이다. 한솥밥을 먹고 있는 이들 세 명은 경기 내내 2대1 패스 등 조직적인 플레이로 호주의 수비진을 위협했다. 같은 팀이 아니더라도 조직력은 괜찮았다. 김동섭과 공격형 미드필더로 이승기(전북) 공격 조합 그리고 하대성과 이명주(포항)로 이어지는 수비형 미드필더 조합이 대표적이었다. 이들은 K-리그 무대에서 자주 마주한다. 때문에 서로에 대해 너무 잘 알고 있었다. 몇 차례 발을 맞추어보는 것으로도 조직력을 보여주기는 충분했다. 하대성은 경기가 끝난 뒤 "(이)명주와는 다른 팀에서 뛰고 있다. 하지만 발이 잘 맞아서 좋았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마지막 이득은 체력 비축이다. K-리그 선수들은 16일 리그 경기를 치르고 17일 소집됐다. 반면 J-리거들은 17일 리그 경기 후 18일 파주로 왔다. 하루의 차이는 컸다. J-리거들로서는 경기 출전보다는 체력 회복이 절실했다. 충분한 휴식을 통해 홍명보호는 중국전(24일)과 한-일전(28일)에서 쓸 자원과 체력을 확보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박나래, 스트레스로 머리카락 다 빠져..“막걸리 학원도 수강 취소” -
'정철원 외도 폭로' 김지연 "결혼=고속노화 지름길, 성적 안 좋으면 내 탓" -
김나영, 재혼 진짜 잘했네...♥마이큐, 두 아들에 지극정성 '아빠의 주말' -
김주하 “폭행·외도 전남편, 성형남..이제 외모 안 봐” -
주민센터, '지각無 100% 출근율'의 비밀→대신 출근 체크였다…'안면인식 시스템'있는데 가능하다고?(하나열) -
9개월 된 의붓子 살해 흉악범, 교도소 면회실서 낯 뜨거운 애정 행각 '충격' "막장 끝판왕" -
"벌써 전역했다고?"…'김구라子' MC그리, 해병대 전역현장 공개→적응하기까지 우여곡절 비하인드 大방출(미우새) -
지상렬, 16세 연하♥ 신보람과 연애스토리 공개…"환감잔치 전에 다른 잔치도할 것 같다"(살림남)[SC리뷰]
스포츠 많이본뉴스
- 1.대한민국 역대급 분노 '김연아 금메달 강탈', 피겨 편파 판정 실존 확인...자국 선수에 더 높은 점수, 설마 차준환도 피해자?
- 2."태극마크 버릴 수밖에 없었다" 귀화, 마침내 털어놓은 '진심'! 中 린샤오쥔→헝가리 김민석…대한민국보다 '얼음' 더 사랑
- 3.'도전자' 고우석, 올해 첫 등판서 만루포+3점포 '최악' 난타…"야구에 인생 걸었다" 했는데 → WBC 대표팀도 먹구름 [SC포커스]
- 4.[속보] 미쳤다! 손흥민, 메시 앞에서 리그 1호 도움 폭발...LA FC, 인터 마이애미에 1-0 앞서 (전반 진행)
- 5.'1636억 亞 1위 잭팟'의 발판, 美 이제 이 선수 주목한다…"국제유망주 1위, 122m 이상 장타 당황시킬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