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사유리가 남다른 인테리어 감각을 자랑하는 자신의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23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엉뚱 발랄 4차원 딸 사유리의 집을 방문한 사유리의 어머니 카즈코 씨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국 생활 9년 차에 접어든 사유리의 집에 들어서자 최소한의 가구들로 깔끔하게 꾸며진 거실이 인상적이다.
이에 사유리는 집을 방문한 제작진에게 "사실 오늘 아침까지는 집이 지저분했다. 촬영 때문에 청소했다"며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집안의 가구, 소품들은 사유리가 직접 발품을 팔아 구했다는 그녀는 집안의 가구들을 소개하며 모두 고속터미널 지하 상점에서 샀다고 밝혔다. "고속터미널 부근 상가에서 쇼핑하는 것을 정말 좋아한다"며, "그곳 물건들은 한국적 느낌도 풍기고 예쁘고 고풍스럽고. 내 마음에 쏙 든다"고 설명했다.
남다른 인테리어 감각을 자랑하는 그녀는 엔틱한 느낌을 낸 장식장을 가리키며 "25만원에 샀다. 현금으로 사니까 조금 더 싸게 해줬다"며 알뜰한 면모도 보였다. 이어 공개한 사유리의 침실은 화이트 풍의 깔끔한 침대와 고풍스러운 소품으로 멋을 낸 테이블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또 냉장고를 공개하며 한국 음식에 대한 사랑을 보인 그녀는 "한국 친구 어머니가 반찬을 만들어 주신다"며, "좋은 사람이 있어 매우 행복하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사유리는 어머니와 함께 출연해 모녀의 이상형이 방송인 김구라라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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