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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구병 영유아 2명 사망...개인위생 철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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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족구병이 유행양상을 보이자 질병관리본부가 개인 위생 준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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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1일부터 22일까지 합병증을 동반한 수족구병으로 사망한 영유아 환자는 2명, 치료받은 환자는 총 16명이다.

수족구병은 주로 여름과 가을철 '콕사키바이러스A16'또는 '엔테로바이러스 71'이라는 장바이러스에 의해 영유아들이 많이 걸리는 질환이다. 출산 직후 산모와 신생아실·산후조리원 근무자들도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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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병에 걸리면 미열과 함께 혀·잇몸·뺨 안 점막과 손발 등에 빨간색의 쌀알 크기의 수포성 발진 증상이 생긴다. 대부분 증상 발생 후 7~10일 정도 지나면 괜찮아지지만 심한 경우 무균성수막염이나 뇌염 등이 발생한다.

수족구병은 감염자의 호흡기 분비물(침, 가래 등)이나 대변 등에 의해 다른 사람에게 전파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손을 깨끗하게 씻는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 아이들의 장난감 등 자주 사용하는 물건은 청결하게 소독해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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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수족구병이 의심되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학교 등 공공장소에 가지 않고 발병 후 전염력이 가장 강한 일주일 동안은 집에서 치료하는 것이 좋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수족구병 합병증이 발생한 경우는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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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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